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룰러/셜록 홈즈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셜록 홈즈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셜록 홈즈(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
2.1. 아트워크
2.2. 스테이터스
2.3. 히든 스탯
2.4. 프로필
2.5. 강화 소재
2.6. 대사
3. 상세
페그오 2주년 이벤트에서 추가된 한정 서번트. 캐스터로 실장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룰러로서 등장했다.
4. 성능
스킬셋은 딜러에 가까우나, 보구는 아군 전체에 적용되어 운용에 따라 서포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1스킬은 보구봉인+스타 생성, 적 보구를 1턴 늦출 수 있는데다가 스타를 최대 20개까지 얻을 수 있다. 10레벨까지 육성을 완료했을 시의 쿨타임도 5턴인지라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인연퀘로 3턴 아츠 내성 하락 10-20%를 얻었다. 보구 봉인은 여전히 1명한테만 걸리지만 아츠깎은 적 전체에 걸리는 사양이다.
2스킬은 스타집중+약체무효, 약체 무효는 덤 취급인데 스집도 데미지를 넣으려고 쓰는게 아니라 홈즈의 아츠 커맨드가 떴을때 스타를 몰아와서 보구차지를 빠르게 하는 용도로 쓰인다. 홈즈가 서포터일 때는 1턴 지속인 게 장점이지만, 딜러로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
3스킬은 아력방출+회피로, 보구와 3스킬의 아이콘만 보고 아츠 서포터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유저들의 뒷통수를 시원하게 후려갈긴 스킬이다. 다행히 홈즈의 아츠 카드 성능은 이 스킬을 쓰지 않아도 준수한 편이라, 아츠 커맨드가 떴을 때 3스킬을 사용해 빠른 보구 차지를 노리는 것이 좋다. 10렙을 찍고 2스킬을 통해 크리티컬을 내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NP가 찬다.
보구는 적 전체 방어력 감소에 아군 전체 무적 관통+방어 무시 부여+크리티컬 대미지 증가라는 효과. 보구 1레벨부터 30%의 방감을 기본으로 가져오고 크리 위력도 50%나 올려준다. 상술했듯이 홈즈의 NP 수급율은 페그오 전체에서 최상급이기에 예장의 도움을 받거나, 커맨드 운이 좋으면 2중첩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방어무시 버프는 중첩이 되지 않으며 다른 서번트의 방어무시 보구와도 중첩되지 않는다. 쓸데없이 무관만 중첩된다.
인연예장은 퀵 10%에 크리티컬 15% 상승이라는 괴상망측한 효과. 다른 커맨드가 주력이면서도 퀵 상승을 받은 아스테리오스를 제외하면 이례적이라 할 만 하다. 제갈공명 [엘멜로이 2세\]도 아츠 커맨드 위주에 버스터 성능 상승이긴 하나, NP 차지에 특화된 전업 서포터라 아무 파티에나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딜러의 스킬셋을 가진 홈즈는 설령 퀵 커맨드 카드 2장과 스타 집중을 보유하고 있어도 실전 용도로 쓰긴 어렵다.
4.1. 장점
- 서포터로서 룰러 클래스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캐스터 서포터는 라이더에게 약점을 잡히고 다른 클래스에도 1배로 맞지만 룰러 서포터는 총 7클래스에게 반감인 방어적 상성이므로 서포터가 크리 평타를 맞고 황천길 가는 등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 더불어 룰러중에서도 공격력이 가장 높고, 클래스 계수 1.1덕분에 커맨드가 일부 꼬이더라도 서브 딜러로서 역할이 가능한것이 매우 큰 장점.
- 자가 버프의 총 배율이 높다. 홈즈의 평타 자뻥은 방깎 30% * 아뻥 50% * 크리뻥 50%로 총 293%에 해당한다. 룰러 클래스 계수 1.1까지 감안하면 캐스터 서포터에 비해서는 훨씬 더 높아지는 셈. 노딜보구이면서도 저 정도 자뻥을 가진 서포터는 없다. 멀린이나 공명도 타겟 지정 스킬을 자신에게 걸면 그 정도 자뻥 배율은 나오지만 서포팅 능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홈즈는 서포터이면서도 독보적으로 높은 배율의 자뻥으로 1턴간 준수한 평타딜을 보여주고 그럼에도 서포트는 서포트대로 나온다는 점이 특징.
- 아츠의 NP 수급량이 높다. 홈즈의 아츠 NP 수급량은 스테노나 엘키두와도 순위를 다투는 최상위권으로, 노크리로도 아츠 한번에 20% 가까이 되는 NP를 수급한다. 크리티컬과 오버킬, 아츠 강화까지 합쳐지면 보구를 사용한 뒤 다시 보구가 준비될 지경. 다만 퀵의 수급량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보퀵아로 NP를 채운다면 경우에 따라 NP 지원이 필요할 때도 있다.
- 최상위권의 성능인 버프계 보구. 적 단체 방어력 감소와 아군 단체 크리티컬 데미지 50% 증가는 모든 아군이 적용받을수 있기 때문에 공명의 감식안, 멀린의 영웅작성 스킬같이 1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버프에 비해 커맨드 꼬임에 비교적 딜로스가 덜하다. 방어력 무시와 무적관통 버프는 회피, 무적을 많이 사용하는 적을 대상으로 딜로스 부담을 낮춰준다. 거기에 아츠의 어마어마한 NP수급량과 맞물려 2턴 연속 보구를 사용하게 될 경우 3턴째에는 무려 방깎 60%와 크리뻥 100%의 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1턴간 한방딜 증가 기대값은 멀린과도 맞먹을 정도로 잠재력이 높다. 이 때문에 홈즈가 서브 서포터로 설때엔 메인 서포터는 공명보다 1턴 딜을 극대화 할수 있는 멀린을 기용하는것이 좋다.
4.2. 단점
- 모든 스킬이 자신의 한턴 극딜에 최적화되어있는데, 정작 화력의 꽃이여야 할 보구가 버프기다. 사실상 홈즈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홈즈를 홈리스라고 부르게 만드는 주범. 딜러로 쓰자니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격이고, 서포터로 쓰자니 스킬셋이 방해를 하는 꼴이라 스킬과 보구가 비효율적이다. 가장 간단한 운용법은 3가지 스킬을 모두 켜서 스타를 벌어 홈즈에게 몰아주고 아츠 크리를 띄워 NP를 획득하는 것인데, 보구 버프가 있는 상황이라면 평타딜은 준수하지만 서포터에게 추가 버프를 거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극딜까지는 되지 못하고 어디까지나 좀 더 센 서포터딜에 그친다. 그렇게 NP를 채우는 데 한 턴을 쓰고, 다음 턴에 보구를 쓰는 것까지 감안하면 카드 약 3장의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심지어 그렇게 얻은 버프도 아쉬운게, 무적관통은 범용성이 좋은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실질 방깎과 크리뻥이 버프의 전부이다.
- 버프가 보구에 붙어있다. 이는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기도 한데 보구는 NP만 차면 쓸 수 있고 특히 홈즈는 높은 NP수급으로 중첩까지 노려볼 수 있는만큼 공명에 비해서는 보구를 자주 써 줄 수 있지만, 거꾸로 말하면 버프를 걸기 위해 보구 카드를 선택해야 하는 턴이 오고, 그만큼 딜로스가 생길 수밖에 없다. 보구를 쓴 턴부터 버프 턴을 세므로 실질 2턴지속이 된다는 점도 약점이다.
- 커맨드 운에 의존한다. 홈즈 운용의 핵심은 아츠 카드를 선택하여 NP를 최대한 많이 채우는 것에 있는데, 이는 홈즈의 아츠 카드가 적절한 때에 뜨지 않으면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심지어 홈즈의 보구를 쓰기 전에 딜러 카드가 떠도 꼬인다는 점이 환장 포인트. 결국 커맨드 운이 꼬이면 턴수가 늘어져버린다는 점이 홈즈의 불안정성으로 연결된다. 홈즈가 가진 최강의 수 2연속 보구도 커맨드 운이 심각하게 개입된다.
- 단점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엄청난 운용 난이도. 적 유형에 따른 NP 수급 계산, 1스킬의 스타 수급을 사용할 타이밍, 카드 혹은 스타 배분이 꼬였을때 커맨드의 운용 등등, 홈즈의 경우 이러한 운영이 숙달되지 않으면 잠재성을 발휘하기 힘들다.
- 스킬 자체가 서포팅을 하나도 못한다는 점 또한 큰 단점. 스킬 사용은 일반 커맨드를 잡아먹지 않는 간편한 요소이며 여타 서포터들은 스킬 위주로 서포팅하며 최대한 딜러에게 커맨드를 몰아줄 수 있는 운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홈즈의 경우 서포팅 스킬이 전무하므로 무조건 본인이 일부 커맨드카드, 특히 아츠가 나왔을때는 무조건 아츠를 사용해줘야 보구를 통해 서포팅이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위에 언급한 커맨드가 꼬이거나 하는 문제들이 발생 딜로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4.3. 시황제와의 비교
같은 클래스에 버프형 보구라 비교가 되고 있는데, 스킬이나 보구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시황제가 홈즈와 달리 NP 차지가 있어 보구 발동하기 좀 더 수월한 편인데다 크리티컬 위력 UP이나 스타 집중도 UP, 무적 등 거의 보구에 올인한 상황이라 쿨 타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홈즈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거기에 공뻥의 차이가 상당히 큰데, 시황제 보구 오버차지 100%에 2스 렙 1이라고 가정한다면 공뻥이 70%다. 2스 만렙 찍으면 80%. 그래서 편의성에선 확실히 밀린다.
시황제는 탱킹을 살려 아군을 보호하며 딜을 넣어주는 안정적인 운용, 홈즈는 카드카운팅을 통해 보구를 빠르게 중첩시켜 강한 크리딜로 밀어버리는 딜러, 상황에 따라 아군에게 크리뻥과 무적관통/방어무시를 부여하는 특수서포터로서의 운용으로 취직처는 엄연히 다르다.
4.4. 평가
홈즈의 사용법은 각각의 스킬을 적시에 사용하여 NP 수급율을 극한까지 올려서 보구를 최대한 자주 쓰는 것. 예장을 활용하든 자신의 커맨드를 활용하든 NP를 최대한 빨리 채워 아군에게는 버프, 적에게는 디버프를 걸면서 1스킬 및 기타 예장을 활용해 아군에게 스타를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룰러라 스타 집중도가 100이라 서포터로 기용시엔 주력 딜러에게 별을 몰아주기 힘들다. 또한 홈즈 본인의 스타 수급은 평범해서 예장이나 타 서번트의 도움을 통한 보조가 필요하다. 여러모로 서포터보단 딜러로 쓸 때 운용이 편해지는 서번트.
서포터로선 분명 범용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서번트. 실질적인 서포트는 보구가 끝이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 딜러로 기용할 땐 보구와 스킬의 방향성을 맞출 수 있고 커맨드 성능이 워낙 좋아 잠재력이 높고 비교적 운용이 쉬워지지만 역시 카드 카운팅과 여러 서포터들을 요구하기에 파티 자체의 비용이 비싼 것은 염두에 둬야 한다.
한편 스킬의 비중이 다소 낮고 순수하게 보구 버프가 주력인 서번트이기 때문에, 보구도 아츠고 아츠 강화까지 붙어있으며 이래저래 아츠팟의 조건에 맞음에도 불구하고 타마모노마에보단 멀린과의 궁합이 더 낫다. 홈즈는 스킬 비중이 적어서 타마모의 쿨 감소의 효과가 비교적 적고 타마모의 힐만으로는 부족한 생존기를 멀린의 전체 무적, 보구의 힐로 확실하게 챙겨주기 때문. 딜러로서도 보뻥은 의미가 없고 크리딜이 주력이므로 멀린이나 스카디와의 조합이 훨씬 추천되는 편.
다만 고난이도에서 무적이나 방어 기믹이 나왔을 때는 어느정도 활약을 할 수 있다. 이 점이 재평가된 시점이 바로 2016 네로제 고난이도 복각이다. 특히 이전에는 왠만한 서번트로 기스조차 낼수 없어 충격과 공포를 안겨 줬던 지크프리트의 방어력을 대폭 깎아 버리고 순살해버리는것이 가능.[3] 그 외에도 메이브전, 네로전등 고난이도에서 강점을 보여줘 평가가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고난이도 던전에서는 내성 던전이 등장하는 등 홈즈를 사용해야만 하는 뚜렷한 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홈즈를 딜러로든 서포터로든 주력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여유만 된다면 보구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다. 홈즈는 스킬작의 효과가 크지 않고 보구가 주력인 서번트이기 때문에 스킬 레벨보다 보구 레벨이 성능에 더욱 큰 영향을 끼친다. 홈즈는 아츠의 np수급량이 높기에 보구의 중첩이 쉬운 편이라 보구렙의 차이를 체감하기 쉽다.[4]
추천 예장은 메인 딜러로 사용할 경우 아츠 성능을 올려주는 포멀 크래프트나 보구 회전력에 도움을 주는 프리즈마 코스모스가 있지만, 생각 외로 스타집중 예장과의 시너지효과가 상당히 좋은 편이기에 열사의 환담이 추천된다.[5]
서포터로 사용될 경우엔 2030을 추천하며 보구만 쓰고 들어가는 용도로는 젤릿이나 마성보살 같은 예장을 추천한다.
홈즈 자체가 주목받은 네로제 이후로 고난이도 특정 상황 이외에는 딱히 홈즈를 기용할 이유가 없기에 평가가 좋은 서번트라고는 볼 수 없다. 이후 시황제가 등장하면서 딜러 쪽에서도 파티 조건이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 추후 강화를 받는다면 딜러와 서포터 측면 중 어떤 방면으로 강화를 받는 것에 따라 이후 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2020년 6월 29일 인연퀘로 강화가 되긴 했는데, 같은 시기에 강화를 받은 라이네스가 NP50%차지로 공명에 버금가는 엄청난 강화를 받은 것과 달리 홈즈는 고작 1스킬에 아츠내성깎만 달려왔다. 라이네스는 운영 자체가 달라져 공명 바로 밑 정도의 최상급 서포터로 거듭난 것에 비해, 홈즈는 근본적인 운용상의 모순은 그대로고 실제 운용상 큰 차이점을 느끼기 힘든 강화라 안타깝다. 딜러로서도 서포터로서도 굳이 홈즈가 아니면 안될 상황이 없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그저 최애캐가 아니면 기용할 필요성을 느끼기가 힘들며, 강화퀘나 밸패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애정이 있다면 충분히 활약시킬 수 있는 서번트지만, 반대로 애정없이는 잘 손이 안가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5. 기타
공격 모션이 제법 화려한 편이다. 맨주먹과 다리를 휘두르며 무술을 구사하거나, 지팡이를 돌리며 때리기도 하고, 허리에 달린 여러 개의 렌즈들로 두들겨 패거나 아예 렌즈로 빛을 모아 쏘기도 한다. 무술의 경우 그가 생전에 익힌 동양식 무술, 바리츠로 보인다. 특히 엑스트라 모션이 이따금씩 화두에 오르는데, 허리에 달린 랜즈로 빛을 집중시켜 쏜 뒤 적의 바로 앞에 접근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관찰하더니 뒤돌아서며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적은 무언가에 두들겨 맞은 것처럼 타격 이펙트가 여러 번 발생하는 모션이다. 문제는 이 접근하여 관찰하는 게 영 엄한 곳을 보기도 하는지라...
홈즈 실장했을때 '''모두의 예상을 깬''' 클래스, 스킬이 나온지라 초기엔 피규어니 닦이니 등의 반달이 많았다. 스킬셋은 아츠크리딜러인데 보구는 버프기이면서 범용성이 낮아보였기때문. 그래도 이후 네로제 지크프리트 등의 난이도를 폭락시켜주는 등 특정상황에서는 확실한 쓰임새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평가도 그럭저럭 괜찮아졌다...가 다시 떨어졌다.
2019년 배틀 인 뉴욕에서 익시비젼 던전 중 에릭 던전을 3턴안에 클리어 한 영상이 있다. 에릭던 3턴클
ka-ga 라는 유튜버가 셜록 홈즈를 이용한 고난이도 던전 공략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수 올리고 있다. ka-ga 셜록 홈즈를 사용하여 고난이도 던전을 공략하고 싶다면 참고할 만 하다.
6. 관련 문서
[1] 막간의 이야기 13탄[2] 미디어믹스나 2차 창작 등 파생작품 중에서도 도일 원작의 느낌을 살린 작품들을 의미한다.[3] 보구의 방어무시 버프를 통해 200% 방어 버프를 무시하고, 추가적으로 30%의 방어력 감소를 제공하기에 홈즈의 보구 사용 이후 공뻥예장을 낀 아처의 보구로 손쉽게 잡아낼 수 있었다. 단, 이미 방어무시 성능이 있는 보구에는 홈즈의 보구를 통한 방어무시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4] 당장 보구 2렙이 되기만 해도 보구 중첩시 방어력 감소가 20% 증가하게 된다.[5] 서포터한테 2030을 끼워준 경우 열사의 환담을 착용하면 스타가 대부분 홈즈한테 몰리게 되며, 홈즈의 뛰어난 np 수급율덕에 보구 2중첩이나 카드카운팅을 잘 할경우 3중첩까지 노릴수 있게된다